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 , 백석문화대학교와 대학경쟁력을 위한 토론회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 , 백석문화대학교와 대학경쟁력을 위한 토론회
  • 고병권
  • 승인 2022.07.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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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1일 비전대학교 AI뉴테크실에서 백석문화대학교와 주문식 교육과정, 신산업 연계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방안 공유 등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비전대학교 최승훈 LINC 3.0 사업단장, 백석문화대학교 최상철 대학혁신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2021년 미래 신 산업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교육과정 및 교육자원 공유 ·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대학의 우수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동반성장 산학협력 EXPO를 공동 개최 및 지식재산권 공동 출원 등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체 수요에 기반하여 고도화된 주문식 교육과정, 신산업 연계 융복합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합의를 도출했다.

최상철 백석문화대학교 대학혁신추진단장은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양 대학이 협력하여, 주문식 교육과정, 신산업 연계 융복합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공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앞장 서자”고 말했다.

최승훈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은 “2021년부터 양 대학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LINC 3.0 사업, 혁신지원사업에서 창출된 우수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동반성장 산학협력 EXPO 등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교육부의 LINC 3.0 사업선정으로 6년 동안 120억원을 지원받게 된 전주비전대는 기업협업센터(ICC) 조성을 통해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고도화를 추진하고, 타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업체 수요에 맞는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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