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 왕궁 보석박물관 현장 의정활동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 왕궁 보석박물관 현장 의정활동
  • 소재완
  • 승인 2022.07.21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이 21일 왕궁 보석박물관을 찾아 리모델링 및 체험시설 조성사업을 살피고 있다.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이 21일 왕궁 보석박물관을 찾아 리모델링 및 체험시설 조성사업을 살피고 있다.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경호)가 제9대 상임위원회 구성 후 첫 현장 방문 활동으로 왕궁 보석박물관을 찾아 리모델링 및 체험시설 조성사업을 점검했다.

21일 왕궁 보석박물관 조성사업 현장을 찾은 기획행정위원들은 이곳 리뉴얼사업의 노후시설 점검과 기획전시 미디어아트 플랫폼 체험존 조성사업 및 다이노 키즈월드 실내·외 놀이체험시설 등 박물관 추진 사업의 주요 내용을 세심히 살폈다.

사업비 34억 원이 투입되는 보석박물관 리뉴얼사업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돼 옥상 방수와 창호 단연필름 시공, 승강기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냉난방기 교체 등 시설 개선공사가 추진된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이날 사업 추진의 안전성을 강조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 방문에서 장경호 위원장은 “익산의 대표 관광지인 보석박물관은 백제문화유적과 보석 생산으로 유명한 관광자원인 만큼 이번 개선공사가 더 나은 관람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위원회에서도 보석박물관 및 미디어아트 체험존, 다이노 키즈월드 놀이체험시설 등이 익산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소재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