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제28회 전주맘아랑베이비페어’에서 부모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무료 강습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 행사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실시되고, 전북적십자사는 ‘다 12’에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북적십자사 응급처치강사회 강사가 현장에서 직접 강습과 실습 지도로 이루어진다.
이선홍 전북적십자사 회장은 “태어날 미래의 가족을 위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특히 영유아 대상 심폐소생술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보며 내 가족을 위한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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