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직원 체력 증진 공간 ‘한울체육관’ 개관
익산署, 직원 체력 증진 공간 ‘한울체육관’ 개관
  • 소재완
  • 승인 2022.07.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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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가 13일 직원들의 체력 단련 공간인 한울체육관을 개관한 가운데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강황수 전북청장(앞줄 가운데)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익산경찰서가 13일 직원들의 체력 단련 공간인 한울체육관을 개관한 가운데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강황수 전북청장(앞줄 가운데)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익산경찰서 직원들의 체력 단련 공간으로 활용될 체육관(한울체육관)이 문을 열었다.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3일 전북청장과 서장을 비롯해 지역 출신 국회의원·지역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 체육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한울체육관으로 명명된 신설 체육관은 지상 1층, 연 면적 1,295.36㎡ 규모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과 체력단련실 등 다용도 시설을 갖췄다.

특히 그동안 훈련장 부재로 문제를 낳았던 무도훈련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익산서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은 물론 체력 증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황수 전북청장은 개관식에서 “새롭게 신축한 한울체육관에서 그간의 피로를 마음껏 풀어내고 새롭고 쾌적한 마음으로 심신을 단련하길 바란다”며 “주민과 경찰이 힘을 모아 한마음으로 지켜나갈 익산의 안전한 내일이 한울체육관을 통해 더욱 굳건히 다져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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