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여름 휴가철 대비 수상 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행안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이며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수상구조사, 인명구조요원 교육기관으로 1953년 국내 최초의 수상안전 강사과정을 시작으로 수상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적십자사는 수준 높은 수상안전 강사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상구조사, 인명구조요원, 생존수영, 수상안전 일반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휴가철인 7월과 8월 수상안전 교육 주요 일정은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7월 16일~7월31일), 수상안전강사 신규과정(8월 13일~9월 3일), 수상안전 일반과정(8월 20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안전 교육 일정과 수강신청은 대한적십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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