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6일) 전북지역에서 45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239명, 군산 63명, 익산 35명, 완주 26명, 임실 19명, 부안 15명, 남원 11명, 김제·고창 각 9명, 장수 8명, 무주 7명, 순창 4명, 정읍·진안 각 2명, 기타 9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4을 기록했다.
감염재생산지수 1 초과는 유행 지속 경향을 의미한다.
병상 가동률은 11%, 재택 치료자는 183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 8086명, 누적 사망자는 885명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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