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458명...유행 지속
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458명...유행 지속
  • 조강연
  • 승인 2022.07.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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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6) 전북지역에서 45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239, 군산 63, 익산 35, 완주 26, 임실 19, 부안 15, 남원 11, 김제·고창 각 9, 장수 8, 무주 7, 순창 4, 정읍·진안 각 2, 기타 9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4을 기록했다.

감염재생산지수 1 초과는 유행 지속 경향을 의미한다.

병상 가동률은 11%, 재택 치료자는 183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8086, 누적 사망자는 885명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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