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불법촬영 예방 로고라이트 설치
전주완산경찰서, 불법촬영 예방 로고라이트 설치
  • 조강연
  • 승인 2022.06.30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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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완산구 소재 한옥마을 경기전, 전라감영 일대에 불법촬영 예방 문구를 담은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로고라이트는 이미지(logo)와 빛(light)’을 합친다는 의미로 심야시간 대 범죄 예방 및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조형물이다.

이번에 설치한 로고라이트는 찰칵! 불법촬영, 철컹! 반드시 검거!’ 등 불법촬영 예방 홍보 문구를 담았다.

특히 하계기간 유동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등에 로고라이트를 설치해 시민들 뿐만 아니라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불법촬영 예방 메시지 전달한다.

박헌수 전주완산경찰서장은 불법촬영범죄는 일상을 파괴하는 중대범죄로,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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