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6월 29일) 전북지역에서 27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96명, 군산 46명, 익산 41명, 부안 20명, 완주 15명, 남원·순창 각 14명, 김제·임실 각 6명, 정읍·장수 각 2명, 고창 1명, 기타 8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7을 기록했다.
병상 가동률은 6%, 재택 치료자는 1097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만 5830명, 누적 사망자는 883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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