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27일) 전북지역에서 28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40명, 익산 64명, 군산 32명, 남원 17명, 순창 6명, 김제 4명, 완주·무주·고창 각 3명, 정읍 2명, 기타 12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3를 기록했다.
병상 가동률은 4%, 재택 치료자는 87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 5269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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