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22일) 전북지역에서 18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93명, 익산 30명, 군산 16명, 고창 9명, 김제·완주 각 8명, 남원 7명, 무주 4명, 진안·장수·순창 각 1명, 기타 4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 재택 치료자는 94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만 4329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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