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2동 두부사랑 최승해 대표, 성금 기탁
전주시 삼천2동 두부사랑 최승해 대표, 성금 기탁
  • 김주형
  • 승인 2022.06.22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두부사랑 최승해 대표는 22일 동주민센터(동장 이희숙)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240만 원을 기부했다.

두부사랑 최승해 대표는 학용품 및 교육비 지출 등으로 부담이 큰 저소득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6가구에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삼천2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고, 삼천2동에서 20여 년간 두부사랑을 운영해 온 최승해 대표는 올해 초에도 지역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는 데 이어 두 번째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7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그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에 제18회 초아의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