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1동 다사랑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윤규)는 22일 국제와이즈맨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 명문클럽(회장 김석훈)과 업무협약식을 맺고 지역내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중식봉사를 펼쳤다.
다사랑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20여년 동안 매주 관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중식을 제공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김석훈 국제와이즈맨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 명문클럽 회장은 “삼계탕 중식봉사에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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