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새마을 백일홍회(회장 이혜희)는 22일 전주 고궁담에서 각 시군 부녀회장을 초청해 후원회원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또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 자녀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경진 명예이사장과 김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시군부녀회장, 구자강 지부회장 및 회원단체장, 백일홍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상호 상견례 및 사업성과 보고, 우수부녀회장 자녀 장학금 수여, 부녀사업비 3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부녀회후원회(백일홍회)는 82년 5월 도내 지도층 여성을 중심으로 조직 되어 현재 34명의 회원이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 매년 부녀회 사업비 전달과 대구 후원회인 목련회 초청행사, Y-SMU포럼 해외봉사단 후원과 우수부녀회장 자녀 장학금 전달 등 새마을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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