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20일) 도내에서 25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22명, 익산 42명, 군산 27명, 부안 21명, 김제 12명, 정읍·남원 각 8명, 고창 3명, 완주·무주 각 2명, 진안·순창 각 1명, 기타 4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1를 기록했다.
병상 가동률은 4%, 재택 치료자는 873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만 3883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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