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9대 당선인 의정활동 역량 강화 ‘오리엔테이션’
익산시의회 제9대 당선인 의정활동 역량 강화 ‘오리엔테이션’
  • 소재완
  • 승인 2022.06.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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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운영 필요사항 익히고, 시민 목소리 대변 역할 다짐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익산시의회 당선인 25명이 지난 17일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익산시의회 당선인 25명이 지난 17일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제9대 익산시의회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익산시의회는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의원 25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17일 익산 예술의전당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당선인 25명 전원이 참석했다.

익산시의회 사무국은 제9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 사항 안내와 함께 시의회의 현황 및 입법·정책활동 등 회기운영에 대한 필수사항을 설명해 당선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전문가 초청 교육을 진행해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서우선 박사의 강의를 통한 지방자치제도와 의회운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 당선인들은 지방의회 운영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파악함은 물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능인 대의기관 일원으로써의 역할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이들 제9대 의회 당선인들은 오는 7월 1일 진행되는 제24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올 하반기에는 임시회 4회, 정례회 2회 등 총 여섯 차례의 회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완수 익산시의회 사무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의회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대표인 25명 의원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무국 차원의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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