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2 여행박람회서 관광 홍보전 전개
익산시, 2022 여행박람회서 관광 홍보전 전개
  • 소재완
  • 승인 2022.06.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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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역 대표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전에 나선다.

16일 익산시는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 및 교도소 세트장·용안생태습지 공원 등 지역 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대표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150개 기관이 참여하고 27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는 우리나라 대표 국내여행 박람회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떠나라 #자유롭게 #내나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박람회에 참가해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주요 관광지와 대물림 맛집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익산 방문의 해 관광 홍보영상 상영과 시티투어 안내 등 관광 홍보와 함께 관람객들과의 백제 복식 체험, 홍보부스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해 익산 관광에 대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방침이다.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은 “이번 내나라 여행 박람회의 참가 및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익산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익산이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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