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8일)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4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37명, 군산 68명, 익산 67명, 완주 35명, 고창 22명, 남원 16명, 임실 12명, 정읍·김제 각 11명, 장수 10명, 진안 6명, 무주 5명, 부안 4명, 순창 3명, 기타 8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8를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10%, 재택치료자는 1588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 1256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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