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만경강 문화관광경제벨트 형성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만경강 문화관광경제벨트 형성
  • 이은생
  • 승인 2022.05.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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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유희태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세훈 전 완주군수 예비후보와의 만경강 정책연대를 통해 약속한 두세훈 예비후보의 만경강 관련 공약을 적극 수용해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를 실현해 만경강 문화관광경제벨트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 간 만경강 정책연대를 통해 합의한 만경강 관련 공약 사항으로 완주지역 고산-봉동-삼봉지구와 삼례 비비정를 지나고 있는 만경강 인근 각 거점에 지역 특성에 맞는 테마별 시설이 조성된다.

유희태 정책드림팀(위원장 두세훈 변호사)은 임병기 단장을 필두로 여러 번 현장검증을 통해 실현 가능한 만경강 공약을 검증했고, 만경강에 깊은 애정과 해박한 역사지식을 겸비한 홍성임 전북도의원을 역사·문화·관광분야 단장에 추가 선임했다.

만경강에 대한 공약으로 고산에는 캠핑장이 조성되며 봉동에는 다양한 체육시설과 야생화단지, 자전거 명품 꽃길, 삼봉지구에는 완주터미널과 로컬푸드 대형홍보매장, 자연생태문화공원, 삼례 비비정에는 만경강 전망대를 겸비한 명품호텔을 유치할 계획이다.

유희태 후보는 두세훈 전 예비후보와 만경강 정책연대를 통해 약속한 만경강 관련 공약을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로 실현해 만경강 문화관광경제벨트를 형성해 완주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 문화관광산업을 활짝 꽃 피우겠다면서 “"완주를 거쳐가는 곳이 아닌 머물고 즐기는 문화관광지역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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