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봉동장날 맞아 집중유세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봉동장날 맞아 집중유세
  • 이은생
  • 승인 2022.05.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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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후보
유희태 후보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가 봉동 장날을 맞아 완주발전의 적임자를 강조하며 집중유세를 펼쳤다.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는 25일 오전 5일장이 열린 완주 봉동농협 앞에서 안호영 의원을 비롯해 이돈승, 두세훈, 윤수봉 도의원 후보, 권요안 도의원 후보, 지역 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연설자로 나선 안호영 의원은 깨끗한 후보, 능력이 검증된 후보를 강조하며 유희태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는 호소와 함께 다른 더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외쳤다.

이어 이돈승 전 후보와 두세훈 전 후보 역시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책은행에서 부행장까지 지내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완주가 내놓은 자랑할 만한 후보라고 추켜세운데 이어 향후 4년간 완주를 이끌 적임자임을 지역민들에게 알렸다.

이날 유희태 후보와 안호영 의원은 봉동읍내 시장을 돌며 일일이 상인과 방문객 등 유권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외에도 윤수봉 도의원 후보자는 "정체돼 있는 완주의 경제를 책임지고 새바람을 일으킬 경제전문가 유희태 후보만이 진정한 완주의 일꾼"임을 강조하며 유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유희태 후보는 "완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완주군민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헤아릴 줄 아는 적임자" 라면서 "완주 발전을 앞당겨 줄 수 있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유일한 후보로 경륜과 경험이 풍부한 저와 더민주당 후보자들을 꼭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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