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 6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 6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이용원
  • 승인 2022.05.25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는 25일 농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전북지역 농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전북인자위 백승만 사무국장을 비롯해 완주군로컬JOB센터 윤미영 센터장, 무주군로컬JOB센터 김선태 센터장, 장수군로컬JOB센터 최민강 센터장, 고창군로컬JOB센터 김희진 센터장,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강영석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6개 기관은 도내 농촌 구인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발굴, 연계협력과 농촌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을 추진하게 됐다.

백승만 사무국장은 “도내 농가 일손 확보가 갈수록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고용노동부와 전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