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와 부안청년회의소 특우회(회장 김세권)는 지난 21일 토요일 변산마실길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4일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되었던 <희망나눔 가족봉사단>의 클린부안릴레이챌린지운동의 다음 차례로 부안청년회의소 특우회 회원 40여명이 함께했다.
이 날 부안청년회의소 특우회의 클린부안릴레이챌린지운동은 데이지꽃 대표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변산마실길 제2코스 송포항 주변에서 방치된 해양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작업으로 진행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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