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사회복지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완주군청 사회복지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이은생
  • 승인 2022.05.23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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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구이면 덕천리 감자,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사회복지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21일 농가를 찾아 약 1,700평 면적에 달하는 농지의 감자 수확과 복숭아 적과작업을 도왔다.

지역 농가주는 복숭아의 경우 기계화가 작업이 어렵고 일시에 많은 인력이 필요해 시기를 놓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농촌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었다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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