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MZ음대생으로 거친 세상 살아남기' 학술대회 연다
군산대, 'MZ음대생으로 거친 세상 살아남기' 학술대회 연다
  • 박상만
  • 승인 2022.05.22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문화예술인으로의 가치 인지 및 활용 가능 분야 탐색 기회

군산대학교는 오는 25일 음악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MZ음대생으로 거친 세상 살아남기' 학술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음악과 학생들이 문화예술인으로서 가치를 스스로 인지하고, 활용 가능 분야에 대한 탐구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25일 예술대학 음악관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음악문화기업 ensemblian 심은별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다,

심 대표는 MZ음대생으로서 레슨, 반주, 유학,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등‘혼자 할 수 있는 일’과 앙상블 결성, 지원사업, 창업, 자체사업 등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MZ세대 예술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사회진출경로 노하우, 예술직업인으로서의 자아실현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대학생활 만족도와 학업성취도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심은별 대표는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했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석사(피아노) 졸업 및 박사(반주)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문화재단 코로나긴급예술지원사업, 온라인미디어지원사업 Art Must Go On, 1차 공모 창작예술지원사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한국문예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 등 다양한 사업에 선정됐다.

/박상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