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영환, 전력지부위원장 황형연)는 지난 2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노사합동으로 송전선로 경과 지역 인근 동산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5개소(동산, 전광, 프란치스코, 회복, 신나는)에 가전제품 교체 비용 등 150만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동산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전 전북본부 전력관리처 노·사대표와 5개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지원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북본부는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 공헌활동을 시행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