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 후보, 6.1지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
강임준 군산시장 후보, 6.1지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
  • 박상만
  • 승인 2022.05.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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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첫날 전기차 명신 방문, 경제 선거 돌입

강임준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가 19일  "4년 전 붕괴위기였던 군산경제를 살려낸, 일 잘하는 자신만이 경제 재도약을 이끌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면서 6.1지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강 시장 후보는 전기차 명신을 방문, 이태규 대표와 박호석 부사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 및 협조 사안을 경청하는 등 선거운동 첫날부터 경제 행보를 시작했다.

강 후보는 "명신 등 4개사가 추진하고 있는 군산형 일자리 사업은 2024년까지 24만대 전기차 생산, 1,700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군산경제 재도약의 핵심사업인 만큼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명신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오전 10시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민주당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어 저녁 6시부터는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첫 번째 집중유세를 진행한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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