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복지계열 주관,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소나기나눔장터' 열어
전북과학대 복지계열 주관,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소나기나눔장터' 열어
  • 하재훈
  • 승인 2022.05.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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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 복지계열(교수 송운용) 주관한 소중한 나눔의 기적 ‘소나기나눔장터’가 18일 전북과학대학교 2호관에서 열렸다.

이날 소나기나눔장터는 다양한 생필품 바자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북과학대학 2호관 1층에서 진행됐다.

‘소나기나눔장터’에 생활용품 및 의류 등 모든 물품은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학과사무실에서 무상기증으로 접수 받았다.

복지계열은 바자회를 통해 복지계열의 학생 자치 역량 증진과 축제적 학풍 조성, 동문과 정읍시민들과의 교류 증진, 수익활동을 통한 테마 장학금 지원 사업을 수행하기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송운용 지도교수와 하은주 겸임교수가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나눔 실천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총괄 계획했다.

나눔장터 수익금의 일부는 테마장학금으로 전북과학대학에기부된다.

송운용 교수는 “학생들에 활기찬 학교 생활을 위해 테마 장학금을 기획했으며 테마 장학금은 학생들의 자기개발을 위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장학금이다”며 “장학금 지급 또한 학생들이 직접 전교학생을대상으로 선발해 직접 지급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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