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 이은생
  • 승인 2022.05.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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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후보
유희태 후보

6·1지방선거 완주군수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후보의 지지선언이 각계각층에서 잇따르고 있다.

유희태 후보는 완주군수 출마를 선언한 이후 2030 완주군 청년회 및 완주군 학부모회 학부형들의 지지선언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완주군 청년위원회와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훈 및 안보단체 등 청년부터 노인층까지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실제 지난 16일 완주 보훈회관에서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병전우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20여개의 보훈 및 안보단체가 지지를 선언했다.

그들은 "오직 유희태 후보만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서 목숨을 바쳐 지킨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는 사람" 이라면서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누구보다 애국심이 투철한 유희태 후보의 군수 당선을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더민주당 완주청년위원회가 유희태 후보를 지지하면서 민주당 도·군의원 등을 위해 적극 지원 나섰다.

특히 이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그날까지 '청년선대본부'로 역할을 변환해 민주당 후보 전원이 승리할 수 있도록 선거체제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달 2030완주군 청년회 및 학부모회가 유 후보를 공개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흠결없는 후보, 경력과 자질 검증된 유희태 예비후보만이 완주군수로 적격" 이라면서 "청년회와 학부모회가 올바른 방향과 역할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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