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 '뚜렷'
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 '뚜렷'
  • 조강연
  • 승인 2022.05.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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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5) 전북지역에서 58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는 하루 전인 141131명 대비 51.8%(545)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주 191, 익산 126, 군산 66, 완주 47, 부안 42, 정읍 35, 김제 26, 고창 14, 남원 13, 진안 8, 순창 6, 장수 5, 무주 4, 임실 2, 기타 1명 순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7를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20%, 재택치료자는 7552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9966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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