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
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
  • 조강연
  • 승인 2022.05.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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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4) 전북지역에서 113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는 하루 전인 131205명에 비해 74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주 485, 군산 142, 익산 164, 정읍 64, 남원 42, 김제 42, 완주 56, 진안 8, 무주 25, 장수 15, 임실 6, 순창 23, 고창 23, 부안 34, 기타 2명 등 순이다.

확진자 한 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를 기록했으며 병상 가동률은 18, 재택치료자는 833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84,915명으로 집계됐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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