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소폭 감소
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소폭 감소
  • 조강연
  • 승인 2022.05.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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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소폭 감소했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1) 전북지역에서 146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는 하루 전인 101961명 대비 496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주 617, 군산 218, 익산 179, 완주 92, 정읍 83, 남원 61, 김제 44, 고창 40, 부안 32, 무주 28, 순창 22, 진안 19, 장수 15, 임실 14, 기타 1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2를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20%, 재택치료자수는 7952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5445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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