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 전북도의원 후보 "생활정치 실천에 앞장"
강동화 전북도의원 후보 "생활정치 실천에 앞장"
  • 김주형
  • 승인 2022.05.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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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화 전 전주시의장 전북도의회 전주시 8선거구 민주당 단수 공천
- 선거사무소 열고 "거시적 시각으로 미래비전 제시하는 상생정치 실현"

"지난 12년동안 전주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전북도의회에서도 생활정치 실천에 앞장서겠다." 

강동화 전 전주시의회 의장은 전북도의원에 도전하며 지난 시간동안 받은 주민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생활정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전북도의회 전주시 8선거구에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단수 추천된 강 전 시의장은 특히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선 새로운 도전에 후배정치인을 위해 기꺼이 길을 열어준 최찬욱 도의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나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강 전 의장은 전주 동중학교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한 학교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시외버스터미널, 금암분수대 명품화 사업 재추진 ▲모래내시장 육성사업 지속 추진 ▲역경로당등 기능보강 사업 확대 ▲찾아가는 어르신 케어프로그램 추진 ▲인후공원ㆍ건지산 생태공원화 2.0프로젝트 ▲거점형 돌봄 센터와 작은 도서관 확보 등을 공약했다.

강동화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소중한 경험과 성과를 밑거름으로 전북도의회에 진출하려 한다"면서 "현장의 목소리와 민의를 대변하고, 거시적인 시각에서 전주시의 발전을 도모하는 등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상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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