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새 정부 국정과제 맞춰 군 정책 연계 추진
박성일 완주군수, 새 정부 국정과제 맞춰 군 정책 연계 추진
  • 이은생
  • 승인 2022.05.0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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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가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완주군의 정책도 연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했다.

박성일 군수는 3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는 신속한 군 대응책 마련이 요청된다기존에 추진해온 정책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고도화하고 신규정책도 발굴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조속한 시일 안에 국정과제 중에 완주지역과 관련한 내용을 분류하고 부처별 세부정책도 모니터링해서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향후 국·도비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박 군수는 또 정부의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의 해제에 따라 혼선이 야기될 수 있는 만큼, 보건소와 재난안전과 등 관련부서를 중심으로 계도 활동과 주민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실내 전체와 50인 이상 집회나 시위, 공연·스포츠 경기 관람 시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적용이 유지되는 만큼, 이와 관련한 홍보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메타버스와 NFT 등 디지털 혁명이 각 분야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한 부분만 알지 못해도 전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행정도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만큼 신속하고도 과감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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