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현판식 가져
NH농협은행 전북본부,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현판식 가져
  • 이용원
  • 승인 2022.04.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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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경민 본부장)는 27일 정읍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유)(대표이사 서현정)를 찾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은 우리농산물을 활용하는 우수 농식품기업을 발굴·지원하는 농협은행만의 특별한 제도로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 장경민 본부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기업인 콩사랑(유)은 ‘싸리재마을’을 브랜드로 유기농 현미떡과 오트밀 등을 제조·가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농가와의 상생 협력업체로 인정받아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모두애(愛)마을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콩사랑(유)에서 생산한 떡, 사과즙 등의 제품을 구입해 독거노인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정읍시 복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장경민 본부장은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지속 발굴해 우리 지역 농가와 동반성장하는 지역밀착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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