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경선투표 결과발표에서 국영석(사진) 예비후보가 45%가 넘는 득표율울 보이며 완주군수 후보로 27일 선출됐다.
국영석 예비후보는“부족한 저에게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당원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책임 있는 정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된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6.1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그동안 긴 경선과정에 선의의 경쟁을 함께 펼쳐주신 세 분 후보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국영석 예비후보는 “지난 4월 25일, 모 인터넷 언론에 발표된 저에 대한 기사 내용은 침소봉대와 왜곡된 내용이 많고, 보도가 발표된 시점과 의도가 매우 불순하다고 생각한다”며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지만, 앞으로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에 의뢰해 반드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더민주당 완주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국영석 45,13% ▲ 이돈승 30.56% ▲ 유희태 14.25% ▲두세훈 10.04%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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