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조치 해제에도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4일) 전북지역에서 142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일일 확진자 수를 18일 4970명, 19일 4831명, 20일 3900명, 21일 3349명, 22일 3297명, 23일 2975명, 24일 1427명으로 꾸준히 감소했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눈 0.82명을 기록했다.
병상 가동률은 30%. 재택 치료자는 1만8133명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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