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 "현대차 전주공장 활성화 최선"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 "현대차 전주공장 활성화 최선"
  • 이은생
  • 승인 2022.04.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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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사진)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25일 수소테마마크 건립에 협력하는 등 현대차 전주공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이날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노동조합 전주공장위원회 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상생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우 의장을 비롯해 박정진 부의장, 박명일 사무장 등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이 예비후보는 수소산업의 전주기 기반을 갖춘 완주군이 수소산업을 육성해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만들겠다이를 위해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수소차 소비촉진 등을 통한 전주공장의 수소상용차 양산체제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대차노조 전주공장위는 전주공장이 수소상용차의 거점기지가 되기 위해서는 행정은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가 절대적이라며 좋은 결과를 통해 완주군과 현대차 전주공장, 그리고 노조가 다같이 상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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