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3만 2030명으로 늘었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9일) 전북지역에서 483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 1691명, 익산 868명, 군산 753명, 완주 252명, 정읍 236명, 남원 228명, 부안 187명, 김제 186명, 고창 111명, 임실 83명, 장수 70명, 진안 59명, 순창 56명, 무주 51명, 기타 2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2를 기록했다.
병상 가동률은 35%, 재택 치료자는 2만 3744명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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