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2021년 수행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 2위
전북소방본부, '2021년 수행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 2위
  • 조강연
  • 승인 2022.04.19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 ‘2021년 수행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는 2010년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소방행정관리분야 분야 등 총 8가지 분야로 나눠 주요 소방업무의 목표 달성도와 효과성을 측정하고 있다.

전북소방은 8개 평가분야 모두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이송지원(전국 유일), 전 소방서 특별구급대 운영, 소방예산 3,000억 확보(전북 최초), 취약시기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이 상위권 진입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게 된 전북소방본부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이번 결과는 오로지 도민안전이란 최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다올해도 도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복지 실현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는 20173, 20182, 20192, 20205, 20212위로 5년 연속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상위권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강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