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완주군수 경선후보, 4명으로 압축
더민주당 완주군수 경선후보, 4명으로 압축
  • 이은생
  • 승인 2022.04.19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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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 예비후보. 두세훈 예비후보, 유희태 예비후보, 이돈승 예비후보 4명 확정

 

국영석 예비후보
국영석 예비후보
유희태 예비후보
유희태 예비후보
두세훈 예비후보
두세훈 예비후보
이돈승 예비후보
이돈승 예비후보

 

 

 

 

 

 

 

 

지난 1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심사에서 완주군수 경선 후보로 국영석 예비후보. 두세훈 예비후보, 유희태 예비후보, 이돈승 예비후보 4명이 확정됐다.

더민주당 완주군수 경선 대상자는 당초 2~3배수 압축으로 경선대상자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근 갑질 의혹이 벌어진 송지용 예비후보(전 전북도의장)만 컷오프 되고, 4명의 예비후보는 경선 후보에 올랐다

국영석 예비후보는 그동안 완주군을 위해 살아온 인생과 당에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지만, 더 중요한 경선 투표를 앞두고 있어서 다시 현장으로 나가 군민들과 당원들에게 국영석의 비전과 정책을 이야기하고 당당하게 공식 후보로 선택받겠다고 경선 후보 확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두세훈 예비후보는 군수는 의전받는 자리가 아니라 일하는 자리로 만드는 것이다면서 중앙에서도 정치적으로 성장가능한 인물이어야 중앙부처 공무원에게 말발이 먹혀 완주군 예산을 확실히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완주군수는 중앙에서도 정치적으로 성장가능한 인물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결정된 것은 완주군 지역민들이 보내 주신 힘이 큰 보탬이 됐다" 면서 "오래전부터 지역발전을 위해 끝까지 참여하며 함께 선거활동을 한 다른 후보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먼저 성원해 주신 완주군민과 당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군민께 더욱 가까히 다가가고, 당원과 군민만 생각하는 후보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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