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는 지난 15일 익산시 관내 농·축협들과 다변화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농촌을 만들고자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상우 지부장을 비롯한 익산관내 조합장, 상임이사 등 20여명은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빅데이터센터 등을 견학하며 미래 먹거리(대체작물) 발굴과 관내 스마트팜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우 지부장은 “열악한 농촌의 미래를 위해 향후 스마트팜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팜과 연계한 신소득작물 발굴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