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재 전북도의원, 재선 도전 나섰다
김이재 전북도의원, 재선 도전 나섰다
  • 고병권
  • 승인 2022.04.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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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재 도의원, 서신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본격 세몰이
- "지역발전과 화합 위해 지난 4년간 경험 업그레이드할 것" 강조

김이재 전북도의원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전북도의회 전주시 제4선거구(서신동) 김이재 예비후보(민주당)는 지난 16일 서신동 리더스 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역, 기초 단체장 및 예비후보들과 지역민 2천여명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재선 행보를 응원했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동안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서신동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일하겠다"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뛸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문화조성단지를 구축해 아름다운 서신동 만들기 ▲노송119 안전센터 서신동 착공 ▲AI를 활용한 스마트상가 구축 등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등 지난 4년동안 의정활동 경험과 성과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행복한 서신, 전주, 전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방으로 내놓겠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이야기꽃이 피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방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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