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봉센터, 이웃사촌 빨래터 이동빨래 운영
전주시자봉센터, 이웃사촌 빨래터 이동빨래 운영
  • 김주형
  • 승인 2022.03.29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29일 전주시 덕진구 조촌동(성덕동)에 거주하는 농촌 노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봄맞이 이웃사촌 빨래터 이동빨래 봉사를 했다.

조촌동주민센터와 덕진노인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진행된 이날 빨래 봉사는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성덕경로당 앞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 20세대의 이불 25채를 세탁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등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동 세탁 차량(세탁기 3대 탑재, 자가 발전 운영)을 이용해 부피가 큰 이불을 빨래해주는 ‘이웃사촌 빨래터 이동빨래 봉사’를 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