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1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북지역에서 695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일일 확진자는 21일 12,632명→22일 15,995명→23일 12,939명→24일 12,204명→25일 12,196명→26일 10,849명→27일 6957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2602명, 군산 1148명, 익산 1028명, 완주 547명, 정읍 299명, 김제 277명, 남원 270명, 부안 188명, 고창 142명, 임실 108명, 순창 105명, 장수 103명, 무주 75명, 진안 62명, 기타 3명 순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5만5,172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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