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2일) 전북지역에서 1만 504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0만 2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전주 6473명, 군산 2560명, 익산 2264명, 완주 1111명, 정읍 1001명, 남원 676명, 김제 598명, 고창 311명, 부안 254명, 임실 194명, 순창 174명, 장수 149명, 무주 120명, 진안 106명, 기타 4명 등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각 심각한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