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대변혁 3대 핵심공약 추진
우범기, 전주대변혁 3대 핵심공약 추진
  • 김주형
  • 승인 2022.03.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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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정부예산 확보 올인... 규제 과감히 풀고 대규모 사업 속도 낼 것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예산핵폭탄, 예산해결사’기치를 내걸고 전주를 새롭게 혁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우 예비후보는 17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대변혁을 이끌 3대 핵심정책을 발표했다.우 출마예정자는 “지금이 전주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감한 규제 완화와 대규모 정책사업을 발굴해 전주를 전북의 대표도시, 슬로우시티가 아닌 ‘전주·완주 통합+α’가 가능한 메가시티로 변화시키겠다”며 확실한 정부예산 확보를 바탕으로 3대 핵심공약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지정되어 있는 슬로시티를 폐지하고 KTX 천전설을 신설하는 한편 대한방직 부지에 200층 타워를 건설해‘세계적인 관광명소로’로 키우겠다고 말햇다.

한편, 우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전주시 완산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6.1지선을 향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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