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 제8대 최경심 회장 취임
(사)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 제8대 최경심 회장 취임
  • 전주일보
  • 승인 2022.03.17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경심 회장 “화합과 봉사로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귀농귀촌 1번지 고창 만들 것”

 

사단법인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15일 뉴타운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귀농귀촌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 · 구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주철 고창부군수, 군의회 의장 및 군의회 의원, 이문구 NH농협 군지부장, 유덕근 고창농협장, 오교만 체육회장, 고민우 전북도 귀농·귀촌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유헌종 회장이 이임하고, 제8대 최경심 회장이 취임했다.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는 2012년에 설립돼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아리활동, 재능기부, 멘토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

군에서도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 운영, 귀농인 영농정착금 지원, 소규모 귀농귀촌 기반시설 조성지원 등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경심 신임회장은 “귀농귀촌인들과 지역주민이 하나가 돼 지역발전과 귀농귀촌 1번지라는 명성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 부군수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이 행복한 고창군이 지속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인들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