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집중 관리
전북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집중 관리
  • 이용원
  • 승인 2022.01.20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전북검사국(국장 최한호)과 합동으로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내 240여개 계통사업장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식품안전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정재호 본부장과 최한호 국장 등은 용진농협(조합장 정완철)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해 원산지 표시 위반, 유통기한 준수, 식품위생 관리상태 등 식품안전 관리 형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고 관계기관의 관리감독도 강화되고 있다.”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각 매장의 식품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각 사업장 별로 식품안전 관리자를 지정·운영해 정기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이해 보다 철저한 관리를 위해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각 매장별 중점 관리사항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농축산물의 신선도와 안전성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