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2022년 첫 임시회 개회
정읍시의회, 2022년 첫 임시회 개회
  • 하재훈
  • 승인 2022.0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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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가 2022년 첫 임시회를 18일 개회했다.

제270회 임시회는 18일부터 1월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조상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시민과 의회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서 정읍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주민 조례 청구 발안 제도,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보, 주민참여 확대 등 새로운 제도 정착 및 생활 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상철 의원이 5분 자유발언 『정읍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행정을 요구하며』를 통해서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 추진,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과감한 도시계획관리와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공간 조성, 우리시 체질을 바꾸기 위해서 불필요한 공유재산을 선별하여 정리 할 것” 등을 역설했다.

한편 정읍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에 이어 2022년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마무리 할 예정이다./정읍=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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