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2동 최승해 씨,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
전주시 삼천2동 최승해 씨,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
  • 김주형
  • 승인 2022.01.18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두부공장 최승해 대표는 18일 삼천2동주민센터를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삼천2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고, 20여년간 두부공장을 운영해 온 최승해 대표는 이번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2021년도에 보리쌀 100포, 겨울내의 44벌을 후원하고 2020년도에는 햇빛가리개 천막 3동을 기증했으며 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에 매주 두부등을 6년째 지원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최승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