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백운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진안 백운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 이삼진
  • 승인 2022.01.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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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7일 출범했다.

18일 백운면애 따르면 위원회는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자치위원 24명, 고문 1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 따르면 김희중(64) 씨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으로 최영국(64) 씨, 간사에 박상일(52) 씨가 선출돼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 나간다.

새로 출범하는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 김희중 위원장은 "주민을 위한 자치·문화·복지·편의 기능 강화를 위해 문화교육분과, 지역복지분과, 자치운영분과의 3개 분과를 편성, 위원들이 각 분야에서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곽동원 면장은 “제11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롭게 출발한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주민의 구심체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주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침체돼가는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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